-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는 바이낸스 알파에서 개인투자자의 활동 증가를 전했다.
- 일일 거래량은 1740만달러에서 6130만달러로 증가했으며, 평균 거래 단위가 감소해 소액 투자 중심의 참여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 상장 프로젝트 증가와 유동성 개선이 개인투자자 진입 확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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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 '바이낸스 알파(Binance Alpha)'에서 개인투자자 활동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거래 규모는 커진 반면, 평균 거래 단위는 작아지며 소액 투자 중심의 참여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바이낸스 알파의 일일 거래량이 8월 31일 1740만달러에서 최근 3060만달러로 증가했다"며 "10월 2일에는 6130만달러로 정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립토퀀트는 "평균 거래 규모가 424달러에서 247달러로 감소한 점은 개인투자자 비중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대형 기관보다는 소형 투자자 중심의 거래 흐름이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지갑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신규 및 초기 단계 코인 중심의 상장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상장 프로젝트 수 증가와 유동성 개선이 개인투자자 진입 확대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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