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투더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고위험 가상자산 담보대출 규모가 2년 만에 최대치인 5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고위험 대출이 연쇄 청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시장의 혼란과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암호화폐 시장에서 줄청산과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부연했다.
사진 = 인투더블록 엑스 캡쳐
청산 가격의 5% 이내에 있는 고위험 가상자산(암호화폐) 담보 대출의 규모가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블록체인 분석 회사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를 인용 "청산 가격의 5% 이내에 있는 고위험 대출의 규모는 지난 16일 기준 5500만달러를 기록했다"라며 "이는 2022년 6월 이후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고위험 대출은 연쇄 청산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시장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암호화폐 시장에선 줄청산과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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