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주 하원의원이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 법안은 주 정부가 세금 등 재원을 비트코인 형태로 최소 5년간 보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 이는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비트코인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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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하원의원 지오바니 카프릴리온(Giovanni Capriglione)이 비트코인(BTC)을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했다. 이는 주 정부가 세금이나 수수료, 기부금을 비트코인 형태로 최소 5년간 보관하며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주 정부의 재정 건전성 강화 및 비트코인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는 이에 대해 "투자의 가장 큰 적은 인플레이션"이라며, "해당 법안을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하면 국가에 상호 이익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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