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카오는 GBA 지역에서 e-파타카 인프라를 통합하여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결제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 새로운 CBDC 백서에 따르면 e-파타카는 지폐, 비트코인과 다른 디지털 형태의 중앙은행 규제 통화로 규정되었다.
- 정부는 디지털 파타카를 중소기업용 결제 도구로 지원해 마카오의 경제 활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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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e-파타카 인프라의 광동,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GBA) 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마카오 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레이 와이농 경제재정부 장관은 "전자 결제는 일상 생활에서 필수적 거래 수단이 됐다. 국내외 여행객 모두에게 편리한 결제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CBDC 백서에는e-파카타를 지폐, 동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과 다른 중앙은행이 규제하는 국가의 법정 통화, 디지털 형태라고 규정했다.
CBDC는 도매, 소매 두가지 유형으로 분리된다. 도매 CBDC는 규제 금융 기관에서 은행 간 이체 및 거래 결제에 활용되며, 소매용 결제는 물리적 화폐나 현금과 같은 기능을 하며 주로 소비자 결제에 활용된다.
정부는 디지털 파타카를 중소기업 특화 분야에서 기존 결제 도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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