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인베스트는 고객의 자산 분배를 위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 법원의 파산 선고 이후 파산관재인에게 자산 현황이 전달되었으며, 검찰에 압수된 자산을 돌려받기 위한 법적 노력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 채권 신고 기한 이후에도 추가보완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예치 서비스 하루인베스트가 고객 자산 분배와 관련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7일 하루인베스트는 공식 X를 통해 "고객의 채권(자산) 현황 확인 및 채권 신고가 가능한 홈페이지가 25일 오픈됐다"라며 "고객의 자산을 최대한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법원의 파산 선고 이후 서비스와 관련된 자산 현황 및 고객 정보는 파산관재인에게 전달됐다"라며 "검찰에 압수된 자산을 돌려받고, 방준호가 보유한 FTX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법적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나온 채권 신고 기한이 촉박하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처음 안내된 채권 신고 기한 이후에도 추가보완 채권 신고가 가능하다"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후 공지를 통해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루인베스트는 지난 11월 20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파산이 선고된 바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