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S&P500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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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이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대규모 비트코인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한국시간) 크립토 로버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JP모건의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 규모가 17억달러에 육박했다"고 알렸다. 크립토 로버가 공유한 게시물에 따르면 JP모건은 약 14억4000만달러어치의 블랙록 IBIT와 2억6000만달러어치의 피델리티 FBTC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12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상위 5개는 비트코인(BTC), 무뎅(MOODENG), 에이아이엑스비티(AIXBT), 버추얼프로토콜(VIRTUAL), 리도 다오(LDO) 등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10만5000달러를 일시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오전 10시께 비트코인은 장중 3% 이상 급등한 1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오후 2시 20분 현재는 전일대비 0.17% 하락한 10만390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비트코인 투심을 자극한 것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소식으로 분석된다. 앞서 이날 오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첫 공식 무역협상과 관련,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전날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이틀간의 협상이 이날 종료된 뒤 취재진과 만나 "월요일(12일 현지시간)에 추가 세부 사항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함께 협상에 나섰던 허리펑 부총리도 "미국과 중국 양측은 무역 협상과 관련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라며 "양측 모두 중요한 합의를 이뤘다"라고 밝혔다. 2위는 무뎅이 차지했다. 밈코인 무뎅은 바이낸스 알파 등재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장중 폭등세를 띠고 있다. 같은시간 무뎅은 전일대비 107.86% 급등한 0.26달러를 기록 중이다. 3위는 에이아이엑스비티가 차지했다. 에이아이엑스비티는 이날 장중 10%가 넘는 상승률에 더불어 주말동안 커뮤니티 상에서 언급량이 크게 늘면서 순위에 랭크됐다. 4위는 버추얼프로토콜이 차지했다. 간밤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고 때문이다. 버추얼프로토콜의 런치패드에 론칭이 예정돼 있던 ROAST와 관련된 러그풀(먹튀) 사건이다. 익명의 사용자는 ROAST가 론칭되는 시간에 맞춰 ROAST와 똑같은 티커, 로고를 사용한 가상자산을 만들어, ROAST보다 더 빠른 시간 런치패드에 올렸다. 이후 해당 토큰이 진짜 ROAST라고 착각한 투자자들은 가짜 ROAST에 입금을 시작했고, 총 락업 예치금(TVL)이 500만달러에 올랐을 때, 가짜 ROAST팀은 모든 자금을 들고 사라졌다. 해당 사건을 두고 일부 투자자들은 "버추얼프로토콜은 이를 해결해야 한다"며 책임을 주장하고 있다. 5위는 리도 다오가 차지했다. 리도 오라클이 해킹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앞서 리도 다오는 공식 페이지를 통해 "'코러스 원' 오라클에 속한 한 주소가 해킹 당해 해당 오라클 내 이더리움(ETH) 잔고가 피해를 입었다"고 알렸다. 현재 리도 다오는 해킹으로 인해 손상된 오라클을 교체하기 위한 긴급 투표를 시작한 상태다.
![[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비트코인·무뎅·에이아이엑스비티 外](/images/default_image.webp)
지난 한주 가장 눈에 띄는 상승률을 기록한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이 전 세계 자산 총 가치 순위 '톱 40'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한국시간) 8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05분 현재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76% 하락한 2521달러를 기록, 시가총액 3044억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른 이더리움의 전 세계 자산 시가총액 순위는 39위를 기록했다. 40위는 중국 최대의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41위는 코카콜라가 차지했다.

일본 "관세 10%도 안돼, 철회해야" 인도, 美 '미래 최혜국 대우'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이 중국과 무역 협상에서 윤곽을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다른 국가들과도 협상 타결을 위한 물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달리 나머지 국가에 대해선 관세가 10%임을 강조하며 미국 내 제조 시설을 세울 것을 주문하는 중이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중국 관세 145%와 중국의 대미 보복관세 125%를 언급한 뒤 "나머지 세계는 10%다"며 "너무 과장하지 말라"고 말했다. 미국에 대규모 무역적자를 입히는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관세 인상분이 크지 않다는 점을 설명한 것이다. 그는 "우리(미국)는 전 세계의 소비자"라며 "모두가 이곳에서 상품을 팔기를 원하고 있고, 또한 미국과 거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러트닉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조업의 미국 복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에서 생산하고 싶다면 그래도 좋지만 (미국에서) 관세를 내야 하고, 미국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며 "그래서 미국에서 제조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러트닉 장관은 CNN과 인터뷰에선 기본 관세 10%를 낮추지 않겠지만, 국가별 협상에서 일부 품목에 대해선 무관세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 외에 공식적인 협상 일정 조율에 들어간 곳은 일본이다. 일본방송 NHK는 12일 일본이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교섭 카드로 농산물 수입 확대, 자동차 안전기준 완화 등 이외에 조선업 분야 협력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미국의 조선업 부흥을 위해 선박 수리 능력 확대, 공급망 강화, 북극권 항해용 쇄빙선 등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본은 지난 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미국 측과 2차 장관급 관세 협상을 했으며 3차 협상은 이달 중순 이후 열기로 합의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미국은 철강·알루미늄, 자동차 관세로 각각 25%를 일본에 부과했고 오는 7월 8일까지 시행이 유예된 상호관세로는 24% 부과를 결정한 상태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궁극적으로 관세 철폐를 요구하고 있다. 그는 전날 후지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호관세 유예가 종료되는 7월 8일과 관련해 "기한이 온다고 해서 불리하더라도 타협한다는 이야기는 안 된다"며 "우리는 철폐를 요구하고 있으며, 10%면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했다. 인도와의 협상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로이터는 익명의 인도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인도가 미국에 '미래 최혜국 대우'를 제안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미래 최혜국 대우는 인도가 앞으로 다른 나라에 미국보다 더 나은 관세 조건을 부여하면 같은 조건이 미국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은 12일(현지시간)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1241개를 추가 매수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 총량은 6796개가 됐다.

12일(한국시간) 헤이든 아담스 유니스왑(UNI) 창립자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유니스왑이 누적 거래량 3조달러를 달성했다"며 "이는 탈중앙화거래소(DEX) 역사상 최초"라고 전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움직임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규제 검열에 강한 '다크 스테이블코인'이 업계에 등장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미래에 다크 스테이블코인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주 대표의 이러한 스테이블코인을 향한 정부의 규제가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한 것이다 그는 "비트코인(BTC)과 다르게 스테이블코인은 인터넷과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 이를 관리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기존 테더(USDT)나 USDC 발행사 서클 같은 회사는 지금까지 은행에 현금을 예치하는 방식을 통해 이를 실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머지않아 국가에서 발행하는 모든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은행과 마찬가지로 엄격한 정부의 규제 대상이 될 것이다"라며 "여태까지 대규모 국제 송금에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했던 사람들은 검열에 강한 다크 스테이블코인을 찾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속보] 민주당 "코인 공약도 준비…별도 발표 계획"](/images/default_image.webp)
위메이드, 크로마 개발사 라이트스케일 지분 매각 싱가포르 '지케이캔디' 최대주주로 등극 라이트스케일과 공식 합병 절차도 추진 위메이드와는 협력 관계 유지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자회사 라이트스케일의 지분 상당 부분을 싱가포르 기반 블록체인 기업 지케이캔디(ZKCandy)에 매각하고, 최대주주 자리를 내려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라이트스케일은 새로운 최대주주 지케이캔디와의 공식 합병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지난 10월부터 보유 중이던 크로마(Kroma) 개발사 라이트스케일의 지분 70% 중 48%를 매각했다. 위메이드 내부에서 크로마 사업에 대한 이해충돌이 발생했고, 이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진다. 기존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자회사인 싱가포르 법인 위믹스 Pte를 통해 라이트스케일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다. 라이트스케일의 지분 100%는 라이트스케일 홀딩스가 소유 중이며, 위믹스 Pte는 초기 투자를 통해 이 라이트스케일 홀딩스 지분의 70%를 가진 대주주였다. 사실상 라이트스케일이 위믹스 그리고 위메이드의 자회사였던 셈이다. 이번 매각에 따라 위믹스는 라이트스케일 지분 22%를 가진 2대주주로 내려왔다. 매각 과정에서 라이트스케일의 최대주주로 떠오른 업체는 위메이드가 보유한 라이트스케일 지분 27%를 인수한 지케이캔디(ZKCandy)다. 지케이캔디는 동남아시아 최대 게임 개발사인 아이캔디 인터랙티브(iCandy Interactive)와 지케이싱크(ZKsync) 개발사 매터랩스가 설립한 블록체인 합작 법인이다. 지난해 10월 라이트스케일 크로마는 공식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지케이캔디가 오늘부로 크로마의 전략적 파트너가 됐다"라고 밝혔다. 지케이캔디는 협력 발표 당시 인수한 지분 27%와 라이트스케일과의 합병 추진을 통해 확보한 경영진 보유 지분 30%까지 총 57%의 지분을 가진 과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크로마는 이더리움(ETH) 레이어2 프로젝트로, 위믹스(WEMIX)와 이더리움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기 위해 탄생했다. 과거 장현국 전 부회장은 크로마에 대해 "이더리움 이용자들을 위믹스 메인넷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이더리움 레이어2의 내러티브가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크로마 토큰 가격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결국 지분 매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비용 절감과 리스크 매니지먼트 차원에서 라이트스케일 지분 매각을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위메이드는 지분 정리 이후에도 라이트스케일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위메이드와 라이트스케일이 완전히 남남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위메이드는 라이트스케일의 이사회 멤버이자 파트너로서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트스케일이 지케이캔디와 완전 합병함에 따라 크로마 토큰 역시 지케이캔디의 캔디 토큰으로 스왑될 예정이다. 단, 토큰 스왑을 원치 않는 이용자들은 그대로 크로마 토큰을 보유할 수 있다. 향후 크로마는 지케이캔디가 전개하는 인공지능(AI) 결제 프로토콜의 기축 자산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게임 중심 블록체인 서비스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라이트스케일 측은 "이번 지분 구조 변화를 통해 크로마와 지케이캔디는 완전 합병을 하게 됐다. 크로마의 기술이 지케이캔디에 흡수될 예정이며, 향후 크로마와 지케이캔디는 하나의 팀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케이캔디 관계자도 "지분 인수 전부터 크로마의 기술력을 눈여겨봐 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크로마를 지케이캔디에 통합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단독] 웹3 거리두는 위메이드…크로마, 최대주주 '지케이캔디'와 합병 추진](/images/default_image.webp)
미국과 중국의 첫 무역협상으로 거시경제적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세에 오른 가운데 관련주가 장중 강세를 띠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21분 현재 컴투스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8% 상승한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홀딩스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한 곳인 코인원의 2대 주주다. 이밖에도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을 통한 웹3 사업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같은시간 다날(+4.82%), 우리기술투자(+1.25%), 한화투자증권(+2.79%) 등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기술투자와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주주다. 가상자산 시장이 상승세에 올라타면서 이들 가상자산 관련주가 동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시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0.07% 상승한 10만4145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횡보세를 띠고 있지만, 전주대비 10.47% 상승한 가격이다. 이밖에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40.11%), 엑스알피(+10.81%), 바이낸스코인(+11.21%), 솔라나(+21.83%) 등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도 전주대비 크게 올랐다.

일부 밈코인들이 장중 급등세를 띠고 있다.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의 신생 코인 프로젝트 '바이낸스 알파' 효과가 다시금 증명되는 모양새다. 12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6분 현재 무뎅(MOODENG)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111.76% 폭등한 0.2690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시간 또 다른 밈코인 고트시우스 막시무스(GOAT) 역시 전일대비 40.98% 급등한 0.2121달러를 기록 중이다. 다만 밈코인 전체가 상승세를 띤 것은 아니다. 같은시간 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DOGE)은 전일대비 3.64% 하락한 0.235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시바이누(-2.65%), 페페(+6.37%), 오피셜트럼프(-2.46%), 봉크(-2.06%) 등도 특별한 상승세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들 두 밈코인이 급등한 원인으로는 바이낸스 알파 등재가 꼽힌다. 다른 밈코인들이 지지부진한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와중 이들 두 밈코인만 급등세를 띠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11일 바이낸스는 공식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 알파 프로젝트에 무뎅과 고트시우스 막시무스를 추가한다"고 알린 바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위믹스(WEMIX)'의 거래지원 종료 결정의 효력을 정지시키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가 가처분을 신청한 대상은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회원사인 4개 디지털자산거래소다. 위믹스 재단은 지난 2월 28일 재단 지갑에서 계획되지 않은 위믹스의 대량 전송이 이뤄지며, 총 865만개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탈취당했다. 해킹이 일어난 직후 사태 파악에 나섰으나, 재단 측이 보안 위협과 시장 불안을 이유로 이를 당일 고지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사안을 검토한 끝에 지난 5월 2일 위믹스의 거래 지원 종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달 뒤인 6월 2일부터 위믹스는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 결정으로 사실상 시장 퇴출을 앞두고 있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 거래 지원 종료 발표 직후 "국내 거래소들이 아무런 법적 권한이나 실체도 없는 DAXA라는 사적 모임을 통해 자의적이고 일방적인 야합의 행태를 드러냈다"며 지적하기도 했다. 김석환 위믹스 대표도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DAXA 측의 불합리한 결정에 끝까지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대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업계에 따르면 김 후보는 5호 공약으로 '중산층 자산증식, 기회의 나라' 구현을 제시했다. 중산층 자산 증식을 목적으로 종합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 지원 확대,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허용 등을 추진한다. 부동산 분야에서는 종합부동산세 개편,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등을 중점적으로 손볼 예정이다. 한편 김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경기도지사 시절 삼성전자의 120만 평 규모 평택 반도체 공장을 유치한 경험을 살려 규제 완화·세제 정비·투자 활성화를 추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법인세 및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산업용 전기료 인하, 노사 합의를 기반으로 한 주 52시간제 개선 등도 약속했다. 취임 후 바로 한미 정상 회담을 개최해 '관세 패키지' 협상을 추진하고, 대통령 주재 수출진흥회의를 정례화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2호 공약은 'AI·에너지 3대 강국 도약'이다. AI 청년 인재를 20만명 양성하고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100조원 규모의 민관합동펀드를 조성해 AI 유니콘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 등이 공약에 담겼다. 이밖에도 김 후보는 ▲'청년이 크는 나라, 미래가 열리는 대한민국', ▲'GTX로 연결되는 나라, 함께 크는 대한민국 구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나라, 안심되는 평생복지', ▲'소상공인과 민생이 살아나는 서민경제 회복', ▲'재난에 강한 나라, 국민을 지키는 대한민국', ▲'특권을 끊는 정부, 신뢰를 세우는 나라', ▲'북핵을 이기는 힘, 튼튼한 국가안보'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지난주 반등세를 이뤄낸 가운데 추가 상승에 대한 커뮤니티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완화 시그널이 추가 상승세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투자자 댄 타피에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자산이 진정한 성공을 거두려면 통화 정책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현재 긴축을 풀려고 하지 않지만, 그가 태도를 바꾼다면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가상자산 시장이 더 급등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연준의 재정 긴축 완화 움직임이 발생한다면 유동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타피에로는 "경제가 유동성과 수요 측면에서 지나치게 위축되는 것을 막기 위해, 통화 정책이 필요하다"며 "파월이 행동에 나서야 할 타이밍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모든 조건이 실행된다면, 비트코인은 18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과 동일한 70점을 기록,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30% 내린 10만4351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은 대부분 약세를 띠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2.13% 내렸고, 엑스알피(XRP)는 3.84% 하락했다. 이밖에 바이낸스코인(-2.14%), 솔라나(-2.24%), 도지코인(-9.13%), 에이다(-3.71%), 트론(-0.44%) 등도 모조리 전일대비 내렸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처방약 가격을 인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의 처방약 가격은 수년간 다른 나라보다 훨씬 높았다"며 "처방약 가격을 인하하는 행정명령에 12일 오전 9시 서명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행정명령으로 처방약 및 의약품 가격은 거의 즉시 30~80% 인하될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평등을 실현하고 수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 공정성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행정명령 서명 선언 직전 "다음 게시글은 지금까지의 발표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것 중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오늘 주요 경제 일정> ▶︎12일(월) : <오늘 주요 암호화폐 일정> ▶︎12일(월) : △앱토스(APT) 토큰 언락 △피크(PEAQ) 창립자 AMA
![[오늘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앱토스(APT) 토큰 언락 外](/images/default_image.webp)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을 두고 미국 정치권 내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민주당에서 고위 공무원의 가상자산 홍보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1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20명은 고위 공무원의 가상자산 발행 및 홍보를 금지하는 새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의 이름은 '가상자산 부패 방지법'으로 정해졌다. 해당 법안은 대통령, 부통령, 의원, 상원의 인준을 거쳐 임명된 공무원, 행정부 직원과 친인척의 가상자산 발행, 후원 혹은 지지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영부인의 밈코인은 규제 대상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정부효율성 부서(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엑스(구 트위터)를 통한 가상자산 홍보 활동과 트럼프 대통령의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홍보 대사 활동 등도 금지된다. 한편 민주당 상원에서 이러한 법안을 내놓은 것에 대해 더블록은 "민주당 측의 정치적 협상을 위한 행보다"라고 평가했다. 실제 지난주 치뤄진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대한 표결은 민주당의 반대로 인해 무산됐다. 기존 초당적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평가받았던 법안이지만, 본회의 표결 직전 민주당 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암호화폐 사업 간 연계 가능성을 문제 삼으며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법안은 최종 가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부결됐다. 해당 법안의 공동 발의자인 엘리사 슬로트킨 미시간주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밈코인을 활용한 수익활동을 막는 것이 가상자산 규제보다 더 시급하다"며 "배의 가까운 곳에 악어가 있다. 그것은 미국 대통령이다"라고 지적했다.

최근 업계 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 측이 해당 가상자산의 인가 단계부터 개입할 의도가 있음을 시사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고경철 한은 전자금융팀장은 지난 9일 한은 별관에서 열린 한국금융법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스테이블코인 관련 동향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고 팀장은 발표문에서 "스테이블코인은 통화정책, 금융안정, 지급결제 등 중앙은행의 정책 수행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발행자 진입 규제와 관련해 인가 단계에서 중앙은행에 실질적인 법적 권한이 부여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 팀장은 "중앙은행이 인가 단계에 실질적으로 개입함으로써 중앙은행 정책 수행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달 지급결제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과 관련, "통화 주권을 침해하고 통화정책의 유효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그러면서 "외부 충격으로 코인 투매가 발생하면 관련 리스크가 전통 금융시장으로 전이되면서 지급결제 시스템의 안전성이 저해될 수 있다"며 "도입 및 규제 방안 마련 시 매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5일 기자간담회에서 "테더(USDT) 등에 대한 규제가 시급하다"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허용할 거냐 말 거냐부터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최근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는 정치권의 뜨거운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지난 8일 경제 유튜버들과의 대담에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만들어놔야 국부 유출을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러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이에 대해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8일 자신의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경제관은 언제나 위험하고 실험적"이라며 "검증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무책임하게 던지고, 시장에 대한 이해 없이 그럴듯한 말만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측에서도 이에 반박하고 나섰다. 민병덕 의원은 같은날 "테라의 실패를 근거로 모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금지하는 것은 복사기 한 대 고장났다고 인쇄 기술 전체를 없애자는 주장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검토 중인 스테이블코인은 국제 기준에 맞춰 은행 또는 신탁 계정에 1:1 현금성 준비금을 예치하고 회계 감사와 실시간 잔액 공시를 의무화하며 상환 지연 시 법정이자를 가산하는 방식으로 설계되고 있다"며 "테라·루나와는 구조적으로 유사한 점이 없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BTC) 사이드체인 루트스탁이 지난 1분기 다수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트스탁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성과 탈중앙성을 유지하면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추가한 비트코인의 1호 사이드체인이다.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메사리(Messari)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주요 사이드체인 루트스탁은 올해 1분기 레이어제로(ZRO)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토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네트워크 기능을 향상했다"고 평가했다. 루트스탁의 파트너십은 브릿징과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솔루션에 중점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파트너십 대상은 옴니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와 크로스체인 브릿지 스타게이트다. 이를 통해 루트스탁 사용자는 베이스(BASE), 아비트럼(ARB),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20개 이상의 주요 블록체인 간 브릿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루트스탁은 ▲스테이블코인 브릿지 및 스왑 프로토콜 멘슨 파이낸스, ▲익명 예측 시장 플랫폼 아논마켓,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생태계를 연결하는 모듈형 프로토콜 아이젠 랩스, ▲하드웨어 지갑 렛저의 애플리케이션인 렛저라이브, ▲웹3 자동화 플랫폼 젤라토 등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한편 루트스탁의 파트너십 활동은 채굴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세계 최대 규모 비트코인 채굴 풀 파운드리와 세계 6위 규모 채굴 풀 스파이더풀이 그 대상이다. 이 채굴풀들의 참여로 루트스탁은 보안성과 분산화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트너십의 체결로 루트스탁의 병합 채굴 참여율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사리 보고서에 따르면 루트스탁의 병합 채굴 참여율은 2024년 4분기 56.4%에서 2025년 1분기 81%로 올랐다. 메사리는 "대형 비트코인 마이닝 풀 파운드리와 스파이더풀과 같은 채굴 풀의 네트워크 참여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루트스탁의 핵심 기여자와 병합 채굴 파트너의 협력으로 트랜잭션 수수료가 60% 감소하면서 사용자 접근성이 향상됐다"며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과의 호환성 강화, 보안성 향상, 탈중앙화 개선을 골자로 진행한 러벨(Lovell) 업그레이드도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트스탁은 올 하반기 거래 처리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속도 개선 거래 프로토콜'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국민의힘에서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1거래소-1은행 원칙 폐기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7일(한국시간) 업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이 지난달 28일에 발표한 가상자산 7대 육성 과제 중 핵심인 1거래소 1은행 원칙 규제 폐기 공약에 대해 "사회적 문제가 됐을 때 도입됐던 일종의 규제"라며 "금융당국이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짚어봐야 할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김 위원장은 "일부 가상자산 사업자의 독과점에 대한 우려가 있다. 또 기본적으로 1은행은 자금 세탁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취지가 강하다"면서 "아울러 은행이나 가상자산 사업자가 이를 방지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조금 더 짚어보고 판단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유출을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이날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총 179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피델리티 FETH가 1790만달러를 순유출했으며, 다른 상품에서는 순유출입이 발생하지 않았다.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표방한 일본의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수했다. 7일(현지시간) 메타플래닛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555개를 추가 매수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메타플래닛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5555개가 됐다. 아울러 메타플래닛은 이날 비트코인 매수를 위한 2500만달러 규모의 보통주도 발행했다.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가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한국시간) 오전 11시 53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카이토는 전일대비 40.96% 상승한 1.15달러를 기록 중이다. 카이토 활동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일부 보상이 제공될 수 있다는 관측이 커뮤니티에서 퍼지면서 토큰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 5일 유 후 카이토 창립자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5월에 붑닷펀(BOOP)과 함께 언앤드랍(Earn and Drop)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관세로 갈등을 벌이고 있던 미국과 중국이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에 투심이 회복된 것으로 분석된다. 7일(한국시간) 오전 11시 48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2.59% 상승한 9만66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 협상 가능성에 의해 촉박됐다. 앞서 미국 재무부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오는 8일 스위스에서 중국 최고 경제 사절과 회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 역시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진행할 것임을 확인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과 중국의 협상 소식이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숀 맥널티 팔콘엑스 파생상품 거래 책임자는 "시장이 주말 동안의 협상을 긍정적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 같다"며 "비트코인에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유출 전환했다. 6일(현지시간) 트레이더T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총 862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전날에 이어 순유입은 블랙록 IBIT에서만 관측됐다. 블랙록 IBIT는 3620만달러를 순유입했다. 순유출을 기록한 상품은 총 4개였다. 그레이스케일 GBTC가 8990만달러로 가장 많은 순유출을 기록했고, 이어 아크인베스트 ARKB(-1610만달러), 프랭클린템플턴 EZBC(-830만달러), 반에크 HODL(-810만달러) 순이었다.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제레브로(ZEREBRO)에 대한 주제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커뮤니티가 들끓고 있다. 창립자 제프리 유의 사망 위조 논란이 불거지면서다. 7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인블루언서 다니엘레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제레브로의 창립자는 자신의 사망을 위장했다"며 "그는 살아있다"고 알렸다. 다니엘레가 제시한 근거는 제프리 유가 초기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이다. 제프리 유는 해당 서한에서 "후회는 없고, 계산된 탈출이다"라며 "내가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제프리 유 제레브로 창립자의 사망 소식은 지난 4일 펌프닷펀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웹사이트 레거시닷컴은 제프리 유의 사망 소식을 게시하면서 "제프리 유가 향년 22세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후 상황이 반전됐다. 샌프란시스코 검시소 측이 해당 날짜에 유라는 성을 가진 인물이 사망한 기록이 없다고 밝히면서다. 아울러 제프리 유의 사망 소식과 관련해 일부 토큰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온체인 분석가들은 유의 지갑에서 제레브로 토큰이 대량 매도됐고, 해당 수익이 HTX 거래소로 보내진 뒤 레가코인(LLJEFFY) 토큰 생성 주소로 전달됐다고 공개했다. 레가코인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면서 생성된 지 약 6시간 만에 가치가 100배 이상 급등했다. 그러나 제프리 유의 사망 위조 논란이 불거지면서 약 1시간 만에 가치가 90% 급락했고, 레가코인에 몰려든 다수의 투자자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현재 가상자산 커뮤니티는 일련의 사건에 대해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니엘레는 "제레브로 개발자를 영웅으로 만들려는 책임 회피는 그만해라"라며 "이 분야의 개발자는 지속된 비판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엑스 커뮤니티 이용자는 "제레브로 창립자가 다음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위한 쇼를 펼치고 있다"고 직격했다.

탈중앙화 소셜파이 유엑스링크(UXLINK)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에 관련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7일(한국시간) 유엑스링크는 공식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유엑스링크 AI 그로스 에이전트가 틱톡 사용자 100만명을 확보했다"고 알렸다. 유엑스링크는 "AI 그로스 에이전트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도달 범위와 보상을 확장시켜주는 탈중앙화 파트너다"라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보호와 성장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