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12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 여부를 두고 치열한 표 대결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일부 위원은 금리 인하에 찬성했고, 다른 일부는 연내 금리 동결을 주장하는 등 의견 차이가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을 근거로 연준 내부의 갈등 및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닉 티미라오스(Nick Timiraos)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 여부를 놓고 치열한 표 대결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티미라오스는 1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공개된 10월 연준 의사록을 인용하며 "위원들 사이에서 12월 금리 인하를 둘러싼 의견 차이가 분명히 심화되고 있다"며 "12월 FOMC 투표는 매우 치열한 결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은 12월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또 다른 일부는 연내 금리 동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등 의견이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위원은 현시점에서의 금리 인하 자체에 반대 입장을 고수했으며, 반대로 대다수 위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책 완화가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을 두고 연준 내부의 갈등이 예상보다 더 심화되고 있으며, 12월 결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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