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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태 원흉 '테라클래식', 전일 比 88% 폭등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테라클래식이 전일 대비 88% 급등하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번 급등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격은 역대 최고가 대비 99.99%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 테라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에 대한 형사 재판 진행 상황이 계속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용자들에게 악몽으로 기억되는 '테라·루나 사태'의 원흉 테라클래식(LUNC)이 장중 급등세를 띠고 있다.
6일(한국시간) 오후 3시 8분 현재 테라클래식(전 루나)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88.64% 급등한 0.000064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를 기록하긴 했으나, 여전히 역대 최고가인 100달러 대비 99.99% 낮은 수준이다.
투기적 움직임이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두바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BBW)에서 코인데스크 이언 앨리슨 기자가 루나코인의 로고가 박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것이 커뮤니티에 불을 지폈다.
테라·루나 사태가 발생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많은 트레이더들이 여전히 해당 사건을 기억하면서, 관심을 보이는 형세다.

한편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공동 창립자는 사기 혐의로 미국에서 형사 재판을 받고 있으며, 12월 11일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다. 미국 검찰은 권 씨에게 최대 징역 12년을 구형한 상태다. 권 씨는 선처를 구하는 대량의 탄원서를 제출하고 형량을 낮추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 씨는 테라 프로젝트 실패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투자자를 속일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시황] 비트코인, 8만2000달러선 아래로…지난 1시간 동안 3억2000만달러 청산](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93660260-0bc7-402a-bf2a-b4a42b9388aa.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