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의원이 팬케이크스왑과 WLFI 간의 관계성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 워런 의원은 팬케이크스왑이 WLFI 관련 코인 가격을 부풀리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팬케이크스왑 같은 신원인증 없는 디파이 플랫폼의 규제 공백이 불법 행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제기됐다고 전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의원이 탈중앙 금융(디파이) 플랫폼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주도하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간 관계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워런 의원은 팬케이크스왑이 WLFI 관련 코인의 가격을 부풀리려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워런 의원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법무장관 앞으로 서한을 보내 "팬케이크스왑이 트럼프 행정부의 부적절한 정치적 영향력 행사와 연관돼 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워런 의원은 팬케이크스왑이 WLFI가 발행한 코인의 가격을 부풀리려 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거래 구조와 이해관계 등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WLFI가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이해충돌 소지가 발생할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
또 워런 의원은 하루 수억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면서도 신원인증(KYC)이 필요 없는 디파이 플랫폼 전반을 비판했다. 그는 규제 공백이 자금세탁, 사기 등 불법 행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재차 제기했다.
이번 서한은 트럼프 일가와 연계된 가상자산 사업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향후 재무부와 법무부가 조사 착수 여부를 포함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지 주목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쉬운 돈은 끝' 트럼프 선택에 대혼란…비트코인도 무너졌다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c5552397-3200-4794-a27b-2fabde64d4e2.webp?w=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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