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미국 재무부에 비트코인(BTC) 매입 가능성을 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금 보유고를 활용해 비트코인 매입을 제안하며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가치 저장 수단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 공화당 일각에서 비트코인을 국가 차원의 전략 자산 및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구체적인 매입 규모나 시점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국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재무부에 비트코인(BTC) 매입을 공식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비트코인을 국가 차원의 전략 자산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4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계정 월터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미국 재무부가 비트코인 매입 가능성을 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글로벌 자산 환경 변화 속에서 비트코인의 전략적 가치를 강조했다.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미국 상원의원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재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금 보유고를 활용해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가치 저장 수단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루미스 의원은 지난해에도 유사한 제안을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보유할 경우 통화 체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화당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글로벌 수요를 고려할 때, 재무부 차원의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구체적인 매입 규모나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현재 미국 재무부는 비트코인 매입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향후 의회 논의와 행정부의 정책 판단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시황] 비트코인 장중 7만2000달러선까지 하락…'안전자산 신뢰' 논쟁 재점화](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e3aeb7f7-851b-4479-bfd0-77d83a3b758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