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스티펠은 과거 시장 사이클을 근거로 비트코인(BTC) 가격이 3만8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스티펠은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적 통화정책, 가상자산 규제 논의 속도 둔화, 시장 유동성 감소,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 가능성을 하락 요인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 스티펠은 시장 심리가 극심한 공포 단계에 진입해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의 시장 참여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이 과거 시장 사이클을 기준으로 3만8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계정 월터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투자은행 스티펠(Stifel)은 최근 분석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스티펠은 하락 요인으로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 △미국 내 가상자산 규제 논의 속도 둔화 △시장 유동성 감소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의 대규모 자금 유출 가능성을 꼽았다.
보고서는 과거 비트코인 가격 사이클을 분석한 결과, 조정 국면에서 현재 수준보다 더 낮은 가격대가 형성된 사례가 반복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티펠은 "시장 심리가 극심한 공포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의 시장 참여도가 낮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다만 보고서는 구체적인 하락 시점이나 단기 반등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시황] 비트코인 장중 7만2000달러선까지 하락…'안전자산 신뢰' 논쟁 재점화](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e3aeb7f7-851b-4479-bfd0-77d83a3b758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