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6만달러선까지 급락하며 커뮤니티에서 대형 주체 파산 관련 FUD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 트레이더 플러드는 이번 하락을 "수년 만에 가장 잔혹한 매도"라며 국가급 주체 또는 대형 거래소 파산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프랭클린 비 판테라캐피털 파트너는 일본 엔화 기반 캐리 트레이드 청산, 레버리지 포지션 붕괴, 비트코인 현물 ETF·옵션 대규모 거래가 유동성 위기의 배경일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이 장중 6만달러선까지 급락하면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형 주체 파산과 관련된 FUD(공포, 불확실성, 의심)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한국시간) 디지털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레이더 플러드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이날의 하락세를 두고) 수년 만에 가장 잔혹한 매도"라며 "강제적이고 무차별적인 매도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같은 대규모 매도세로 미루어 봤을 때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러시아, 중국 등 국가급 주체나 매도를 실행했을 수 있다"라며 "또 대형 거래소의 재무 구조 악화로 인한 파산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매도 주체가 아시아 기반 대형 투자자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프랭클린 비 판테라캐피털 파트너는 엑스를 통해 "매도 주체는 디지털자산 전문 트레이딩 회사가 아니라 디지털자산 기반이 거의 없는 대형 기관일 수 있다"며 "일본 엔화 기반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레버리지 포지션 붕괴가 맞물리며 유동성 위기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옵션 시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거래가 이날 급락의 배경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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