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이란 제재 의혹' WSJ 고소…"허위사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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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이란의 미국 제재 회피 의혹 관련 보도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 바이낸스는 월스트리트저널이 허위이자 명예를 훼손하는 보도를 반복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 바이낸스는 이번 의혹 보도가 암호화폐 업계 전반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사용자 보호건전한 혁신을 저해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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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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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이란이 미국 제재를 회피해 바이낸스를 자금 창구로 활용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을 고소했다.

바이낸스는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월스트리트저널이 허위이자 명예를 훼손하는 보도를 게재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낸스는 "월스트리트저널은 동일한 허위 사실을 계속 보도하고 있다"며 "이번 소송은 잘못된 정보에 대응하고, 클릭수를 저널리즘 원칙보다 우선시한 월스트리트저널의 책임을 묻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미국 법무부(DOJ)가 이란이 미국의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바이낸스를 활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바이낸스가 이란의 제재 회피 창구로 활용됐다는 의혹을 꾸준히 보도한 바 있다.

바이낸스 측은 "이같은 유형의 보도는 (암호화폐) 업계 전반의 신뢰를 약화시킨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용자 보호와 건전한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의 활동도 저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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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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