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연준 베이지북은 중동 전쟁과 이란 전쟁으로 기업들의 관망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고 밝혔다.
- 에너지와 연료 비용이 12개 연은 전 지역에서 뚜렷하게 상승하며 유가 상승과 물가 상승 압력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연준 내부에서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금리를 당분간 동결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며 정책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물가 흐름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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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중동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기업들의 관망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에너지 비용 상승도 주요 변수로 지목됐다.
15일(현지시간) 공개된 베이지북에 따르면 미국 대부분 지역의 경제활동은 완만하거나 소폭 성장세를 유지했다.
다만 연준은 이란 전쟁으로 새로운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에너지와 연료 비용은 12개 연은 전 지역에서 "뚜렷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중동 분쟁이 주요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기업들의 채용, 가격 책정, 설비투자 결정이 복잡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수 기업이 관망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보고서는 4월 6일까지 데이터를 반영한 것으로, 전쟁이 미국 경제에 미친 초기 영향을 담고 있다. 유가 상승은 휘발유 가격을 끌어올리며 3월 물가 상승 압력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 내부에서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금리를 당분간 동결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향후 정책 결정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물가 흐름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