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SEC가 온체인 토큰증권(STO) 거래를 허용하는 혁신 면제 제도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혁신 면제는 시장 참여자들이 제한된 범위에서 온체인 토큰증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 SEC는 혁신 면제가 암호화폐 규제 명확화와 암호화폐 시장구조법(클래리티법) 입법 전 가교 단계 규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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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온체인 토큰증권(STO) 거래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은 전날(21일)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이코노믹클럽(Economic Club) 행사에 참석해 "'혁신 면제(innovation exemption)' 제도를 곧 발표한다"며 "SEC가 장기적 규칙 체계를 마련하는 동안 시장 참여자들이 제한된 범위에서 온체인 토큰증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 면제는 SEC에서 최근 수개월 동안 논의된 제도다. 앞서 앳킨스 위원장은 지난해 7월 토큰화 등 새로운 거래 방식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SEC 위원도 지난달 토큰증권 거래를 일부 허용하는 방향으로 혁신 면제 제도를 꾸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EC는 혁신 면제가 암호화폐 시장구조법(클래리티법) 입법 전 가교 단계의 규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앳킨스 위원장은 혁신 면제에 대해 "늦었지만 필요한 조치"라며 "암호화폐 규제 명확화를 향한 한 걸음"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SEC는 지난달 말 암호화폐 분류 및 감독에 대한 해석 초안을 백악관에 제출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분류 및 감독에 대한 SEC 접근을 공식화하는 절차가 한 단계 진전됐다는 뜻"이라며 "이날 기준 해당 초안은 여전히 백악관의 '검토 대기' 상태"라고 전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