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엑스알피(XRP)가 '컵앤핸들' 패턴과 골든크로스 가능성 속에서 약 16% 상승 여력이 열려 있다는 분석이라고 전했다.
- 다만 최근 약 5500만 XRP가 거래소로 유입되고 1.45~1.46달러 구간에 약 11억6000만 XRP 매도 대기 물량이 누적돼 강한 저항선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1.48~1.53달러 구간 돌파 여부와 1.39달러 지지선 유지, 그리고 증가하는 기관 수요가 향후 단기 방향성을 좌우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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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XRP)가 전형적인 상승 패턴을 형성하고 있지만, 상단 대기 물량이 집중되며 방향성 분기점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페이퍼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현재 '컵앤핸들' 패턴을 형성하며 기술적 반등 구조를 갖춘 상태다. 가격은 약 1.41달러 수준에서 20일·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따라 움직이고 있으며, 골든크로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론적으로 핸들 구간을 상향 돌파할 경우 목표 가격은 약 1.77달러로, 약 16%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구조적으로는 모멘텀 기반 상승 조건이 형성된 상태다.
다만 온체인 지표는 상반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최근 며칠 사이 약 5500만 엑스알피가 거래소로 유입되며 단기 매도 압력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유보다 매도 의도가 반영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특히 1.45~1.46달러 구간에는 약 11억6000만 엑스알피 규모의 매도 대기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구간은 손익분기점에 도달한 투자자들의 매도 심리가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가격대로, 강한 저항선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1.48~1.53달러 구간을 핵심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이 구간을 상향 돌파하고 1.53달러 이상에서 종가를 형성할 경우, 상단 매도 물량을 소화하며 추세 전환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1.39달러 지지선을 이탈할 경우 현재의 상승 구조가 훼손되며 하방 압력이 재차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기관 수요는 증가하는 흐름이다. CME 그룹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엑스알피 선물 및 옵션 거래 규모는 약 130억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기술적 모멘텀과 수급 부담이 충돌하는 구간에 진입한 만큼, 단기 방향성이 향후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