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위즈덤트리(WisdomTree Investments)의 비트코인(BTC) 현물 기반 ETF 출시 승인 신청을 거절했다.
SEC 측은 "사기와 조작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번 거절은 예상됐던 일"이라며 "다음 거절은 크립토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SEC는 지난 10월 선물 기반 비트코인 ETF는 승인했지만, 현물 기반 ETF는 승인하지 않고 있다.
한편, SEC는 지난달 초 반에크가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 승인을 거절한 바 있다.
SEC 측은 "사기와 조작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번 거절은 예상됐던 일"이라며 "다음 거절은 크립토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SEC는 지난 10월 선물 기반 비트코인 ETF는 승인했지만, 현물 기반 ETF는 승인하지 않고 있다.
한편, SEC는 지난달 초 반에크가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 승인을 거절한 바 있다.
사진=AevanStock/Shutterstock.com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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