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업계에 정통한 3명의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골드만삭스가 기관의 현금 대출을 위해 비트코인(BTC)을 담보로 사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만삭스는 3자간 레포(Tri-party Repo, 제3자 대리인이 개입되는 계약으로 증권을 판매 및 자금을 빌리는 방식)를 모방하거나 혹은 가상자산 현물 시장을 건드리지 않고 선물 등을 통해 BTC를 대출 담보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골드만삭스가 담보 대출과 3자간 레포에 대한 대출 승인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해당 사실과 관련해 논평을 거부했다.
<사진=Roman Tiraspolsky/Shutterstock.com>
골드만삭스는 3자간 레포(Tri-party Repo, 제3자 대리인이 개입되는 계약으로 증권을 판매 및 자금을 빌리는 방식)를 모방하거나 혹은 가상자산 현물 시장을 건드리지 않고 선물 등을 통해 BTC를 대출 담보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골드만삭스가 담보 대출과 3자간 레포에 대한 대출 승인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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