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Meta), 메타 파이낸셜 상표권 확보 위해 6000만달러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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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메타(구 페이스북)는 메타 파이낸셜(Meta Financial) 관련 상표 확보를 위해 사우스다코타(South Dakota)은행에 6000만달러를 지불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베이지 키(Beige Key LLC)를 통해 해당 상표권에 대한 권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이번 6000만달러 규모 거래는 타기업의 메타 혹은 메타버스 용어 사용을 막기 위한 메타의 전략"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메타가 해당 상표권을 통해 다른 기업에 법적 압력을 가한다면 메타버스 소유권 관련 긴장감이 고조될 것"이라며 "일부 가상자산 커뮤니티는 메타버스가 누구의 소유도 돼서는 안된다고 반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타는 베이지 키(Beige Key LLC)를 통해 해당 상표권에 대한 권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이번 6000만달러 규모 거래는 타기업의 메타 혹은 메타버스 용어 사용을 막기 위한 메타의 전략"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메타가 해당 상표권을 통해 다른 기업에 법적 압력을 가한다면 메타버스 소유권 관련 긴장감이 고조될 것"이라며 "일부 가상자산 커뮤니티는 메타버스가 누구의 소유도 돼서는 안된다고 반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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