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년 전 오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XRP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는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 전체에 대한 공격"이라 밝혔다.
그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도 공격적인 가상자산 반대 접근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미국을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제이 클레이튼 전 SEC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임기 마지막 날, 13억달러 상당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리플의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와 크리스 라센 공동설립자를 기소했다.
이에 리플은 "SEC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증권이 아니라 규정해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으며, SEC는 "그들은 아직 BTC와 ETH에 대해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리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그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도 공격적인 가상자산 반대 접근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미국을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제이 클레이튼 전 SEC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임기 마지막 날, 13억달러 상당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리플의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와 크리스 라센 공동설립자를 기소했다.
이에 리플은 "SEC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증권이 아니라 규정해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으며, SEC는 "그들은 아직 BTC와 ETH에 대해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리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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