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데일리 사바(Daily Sabah)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이날 이스탄불에서 열린 언론 회의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법안이 이미 준비됐으며, 곧 국회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터키 중앙은행은 규제의 불확실성과 극도로 높은 변동성, 범죄 활용 가능성 등을 이유로 가상자산 결제를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리 인하, 판데믹 등 복합적 사회 불안 요인이 겹치면서 터키 법정화폐인 리라(TRY) 가치가 급락하면서 터키 내 비트코인 프리미엄이 급격히 상승하기도 했다.
지난 4월 터키 중앙은행은 규제의 불확실성과 극도로 높은 변동성, 범죄 활용 가능성 등을 이유로 가상자산 결제를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리 인하, 판데믹 등 복합적 사회 불안 요인이 겹치면서 터키 법정화폐인 리라(TRY) 가치가 급락하면서 터키 내 비트코인 프리미엄이 급격히 상승하기도 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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