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새로운 AML 법안 발표…가상자산 규제 예정
일반 뉴스
김정호 기자
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스토니아가 가상자산 규제 내용이 포함된 새로운 자금세탁방지(AML) 정책을 발표했다.
에스토니아는 새롭게 공개한 정책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자(VASP) 범위에 가상자산 거래소, 월렛 등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사들이 포함했으며, 자금세탁 방지 등의 사항을 포함한 법안은 오는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에스토니아에 설립된 가상자산 기업은 오는 3월 18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에스토니아는 2021년 9월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방지를 위한 AML 법안의 초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에스토니아는 유럽연합(EU) 국가 중에서 가상자산 사업을 허가한 첫 번째 국가이다.
에스토니아는 새롭게 공개한 정책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자(VASP) 범위에 가상자산 거래소, 월렛 등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사들이 포함했으며, 자금세탁 방지 등의 사항을 포함한 법안은 오는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에스토니아에 설립된 가상자산 기업은 오는 3월 18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에스토니아는 2021년 9월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방지를 위한 AML 법안의 초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에스토니아는 유럽연합(EU) 국가 중에서 가상자산 사업을 허가한 첫 번째 국가이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