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법률 고문 "NFT 저작권 문제 해결해야…규제·플랫폼 인프라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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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라인 밀러(Ryne Miller) FTX 법률 고문이 대체 불가능 토큰(NFT)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저작권 침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Blockworks) 보도에 따르면 라인 밀러 FTX 법률 고문은 2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코넬 블록체인 컨퍼런스 패널 토론에서 "중앙 집중식 NFT 거래소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사용자가 실제로 저작권을 소유한 콘텐츠만 판매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누구나 이미지 등을 클릭해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NFT를 복사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이라며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저작권물을 NFT로 제작해 거래소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지만, 이는 엄청난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수동적인 과정을 요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들도 NFT 시장에 참여할 때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보유해야 하지만, 결국 소비자 보호법이 제정되고 플랫폼이 이런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Blockworks) 보도에 따르면 라인 밀러 FTX 법률 고문은 2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코넬 블록체인 컨퍼런스 패널 토론에서 "중앙 집중식 NFT 거래소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사용자가 실제로 저작권을 소유한 콘텐츠만 판매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누구나 이미지 등을 클릭해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NFT를 복사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이라며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저작권물을 NFT로 제작해 거래소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지만, 이는 엄청난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한 수동적인 과정을 요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들도 NFT 시장에 참여할 때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보유해야 하지만, 결국 소비자 보호법이 제정되고 플랫폼이 이런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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