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의원들, CFTC에 '가상자산 현물 시장 감독 권한 부여' 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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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글렌 톰슨(Glenn Thmpson) 의원 등 다수의 미국 하원의원들이 선물상품거래위원회(CFTC)에 가상자산(암호화폐) 현물 시장 감독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글렌 톰슨, 로 칸나(Ro Khanna), 톰 에머(Tom Emmer), 대런 소토(Darren Soto) 등 대표 의원들이 '디지털 상품'에 대한 정의를 만들고 CFTC가 이런 유형의 토큰을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을 감독하게하는 디지털 상품 교환법(DCEA)를 제출했다.
법안에서는 '디지털 상품'을 중개자 의존 없이 독점적으로 소유하고 개인간 양도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무형 자산을 의미한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분, 부채 지분, 유가증권 등은 CFTC의 관할 영역에 포함돼지 않았다.
글렌 톰슨 의원은 "이번 법안은 수년간의 노력이 쌓인 결과물"이라며 "다른 의원들과 협력해 가상자산 사용자와 공급자들에게 명확성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글렌 톰슨, 로 칸나(Ro Khanna), 톰 에머(Tom Emmer), 대런 소토(Darren Soto) 등 대표 의원들이 '디지털 상품'에 대한 정의를 만들고 CFTC가 이런 유형의 토큰을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을 감독하게하는 디지털 상품 교환법(DCEA)를 제출했다.
법안에서는 '디지털 상품'을 중개자 의존 없이 독점적으로 소유하고 개인간 양도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무형 자산을 의미한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분, 부채 지분, 유가증권 등은 CFTC의 관할 영역에 포함돼지 않았다.
글렌 톰슨 의원은 "이번 법안은 수년간의 노력이 쌓인 결과물"이라며 "다른 의원들과 협력해 가상자산 사용자와 공급자들에게 명확성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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