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자회사 글로벌X가 나스닥에 메타버스 기술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Global X Metaverse ETF'를 신규 상장했다.
29일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메타버스 ETF는 메타버스 기술 관련 매출 50% 이상 종목에 투자를 진행하며, 추종 지수는 'Global X Metaverse Index'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공간 컴퓨팅, 크리에이터 경제, 크리에이터 플랫폼, 디지털 인프라 등으로 사업 분야를 분류하고 관련 매출 비중을 고려해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페드로 팔란드라니 글로벌X 테마 리서치 담당자는 "비디오게임, 디지털 아이템 거래, 미디어 등 메타버스의 쓰임새는 인터넷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질 정도로 성장했다"며 "기업들이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만큼 메타버스 ETF를 통해 메타버스 개발과 상용화로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9일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메타버스 ETF는 메타버스 기술 관련 매출 50% 이상 종목에 투자를 진행하며, 추종 지수는 'Global X Metaverse Index'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공간 컴퓨팅, 크리에이터 경제, 크리에이터 플랫폼, 디지털 인프라 등으로 사업 분야를 분류하고 관련 매출 비중을 고려해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페드로 팔란드라니 글로벌X 테마 리서치 담당자는 "비디오게임, 디지털 아이템 거래, 미디어 등 메타버스의 쓰임새는 인터넷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질 정도로 성장했다"며 "기업들이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만큼 메타버스 ETF를 통해 메타버스 개발과 상용화로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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