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금융 당국, 가상자산 규제 시행…"오는 9월까지 등록 요구"
일반 뉴스
이영민 기자
벨기에 금융 서비스 시장 당국(FSMA)이 모든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서비스 등의 기관 등록을 요구하는 새로운 규칙을 발표했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 FSMA는 "5월 1일 기준 운영중인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 기업은 7월 1일 이전에 FSMA에 이를 통지하고, 9월 1일 이전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FSM는 "일부 업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등록 규칙은 벨기에 가상자산 부문의 성장과 안정성을 보장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규제 기관이 가상자산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대한 명확성과 지침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 FSMA는 "5월 1일 기준 운영중인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 기업은 7월 1일 이전에 FSMA에 이를 통지하고, 9월 1일 이전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FSM는 "일부 업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등록 규칙은 벨기에 가상자산 부문의 성장과 안정성을 보장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규제 기관이 가상자산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대한 명확성과 지침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이영민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이영민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