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주총회에서 다시 한번 비트코인(BTC)을 비난한 버핏이 지난 2018년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쥐약이라고 비판했을 당시 구매했다면 300% 이상의 수익률을 거뒀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금융 전문지 핀볼드는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지난 2018년 연례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은 쥐약이라고 맹 비난했지만, 만약 당시 비트코인을 구매했다면 300% 이상의 수익을 남겼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버핏 회장이 처음 비트코인을 언급한 2018년 5월 비트코인은 약 9500달러에 거래되고 있었지만, 이후 5년간 비트코인은 약 300% 이상 상승해 현재 3만87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버핏은 지난주 주주총회에서도 "25달러에 모든 비트코인을 다 주더라도 나는 사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유형적 가치가 부족하다"며 "농업, 부동산 등 산업이 더 크고 가시적인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Rob Crandall/Shutterstock.com
2일(현지시간) 금융 전문지 핀볼드는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지난 2018년 연례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은 쥐약이라고 맹 비난했지만, 만약 당시 비트코인을 구매했다면 300% 이상의 수익을 남겼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버핏 회장이 처음 비트코인을 언급한 2018년 5월 비트코인은 약 9500달러에 거래되고 있었지만, 이후 5년간 비트코인은 약 300% 이상 상승해 현재 3만87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버핏은 지난주 주주총회에서도 "25달러에 모든 비트코인을 다 주더라도 나는 사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유형적 가치가 부족하다"며 "농업, 부동산 등 산업이 더 크고 가시적인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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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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