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퇴직연금에 비트코인 편입' 피델리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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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미국 상원의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티나 스미스(Tina Smith) 의원이 퇴직연금(401k)을 비트코인 투자하는 것은 너무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두 의원은 피델리티 아비게일 존슨 최고경영자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지난 26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발표한 퇴직연금 내 비트코인 투자 편입은 너무 위험할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두 의원은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고 투기적인 도박"이라며 "피델리티가 수백만 미국인의 퇴직금으로 이런 위험을 감수하는것이 걱정된다"라고 설명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두 의원은 피델리티 아비게일 존슨 최고경영자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지난 26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발표한 퇴직연금 내 비트코인 투자 편입은 너무 위험할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두 의원은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고 투기적인 도박"이라며 "피델리티가 수백만 미국인의 퇴직금으로 이런 위험을 감수하는것이 걱정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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