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은행 비밀법 위반 혐의를 인정한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비트멕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법원에 징역 대신 보호 관찰을 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 변호인단은 보호 관찰 요청을 위해 맨해튼 연방 판사에게 어머니의 편지 등 65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서 헤이즈, 벤자민 델로, 사무엘리드 등 비트멕스 운영진들은 자금세탁 방지 프로그램을 수립하지 못한 채 거래소를 운영해 은행 비밀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각각 1000만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사진=CNBC 방송 캡쳐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 변호인단은 보호 관찰 요청을 위해 맨해튼 연방 판사에게 어머니의 편지 등 65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서 헤이즈, 벤자민 델로, 사무엘리드 등 비트멕스 운영진들은 자금세탁 방지 프로그램을 수립하지 못한 채 거래소를 운영해 은행 비밀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각각 1000만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사진=CNBC 방송 캡쳐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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