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다이아몬드 채굴 기업 드비어스(De Beers)가 다이아몬드 생산과 유통을 관리하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개했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보도에 따르면 드비어스는 지난 2018년부터 다이아몬드 채굴, 유통, 데이터 기록 추적 등을 위한 블록체인 시스템 트레이서(Tracr)의 개발을 진행했다. 파일럿테스트를 거쳐 마침내 시스템을 글로벌 운영에 통합한 것이다.
드비어스는 "새롭게 도입한 트레이서를 통해 매주 100만개의 다이아몬드의 데이터를 등록할 수 있으며,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기업, 사용자 모두 다이아몬드 데이터에 대해 접근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보도에 따르면 드비어스는 지난 2018년부터 다이아몬드 채굴, 유통, 데이터 기록 추적 등을 위한 블록체인 시스템 트레이서(Tracr)의 개발을 진행했다. 파일럿테스트를 거쳐 마침내 시스템을 글로벌 운영에 통합한 것이다.
드비어스는 "새롭게 도입한 트레이서를 통해 매주 100만개의 다이아몬드의 데이터를 등록할 수 있으며,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기업, 사용자 모두 다이아몬드 데이터에 대해 접근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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