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대통령 "가상자산 규제 법안, 승인 불가"
일반 뉴스
이영민 기자
로렌티노 코르티조 파나마 대통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법안을 승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코르티조 대통령은 블룸버그 뉴이코노미 게이트웨이 연설을 통해 "지난 4월 말 파나마 국회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지금 당장 법안의 내용은 승인하기 불충분하다. 이 법안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안은 도입 전 충분한 자금세탁방지 조치를 포함해야 한다. 법무팀이 법안을 분석해 부분 통과 등의 사항을 권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코르티조 대통령은 블룸버그 뉴이코노미 게이트웨이 연설을 통해 "지난 4월 말 파나마 국회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지금 당장 법안의 내용은 승인하기 불충분하다. 이 법안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안은 도입 전 충분한 자금세탁방지 조치를 포함해야 한다. 법무팀이 법안을 분석해 부분 통과 등의 사항을 권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이영민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이영민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