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위원회 "기존 정책으로는 디파이 규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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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유럽연합(EU) 위원회가 보고서를 통해 "기존의 정책으로는 디파이(탈중앙화금융)을 규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EU 위원회는 이날 열린 웨비나를 통해 "기존의 정책은 디파이 규제에 적절하지 않다. 정책의 세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U 위원회는 디파이 규제를 위해 ▲건전성 관리를 토대로 하는 별도의 정책 ▲프로토콜과 법인 모두를 포함시킬 것 ▲디파이 프로토콜의 활동 등을 조사하고 대중의 의견 및 온체인 데이터를 수렴해 공개 발표하는 기관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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