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가상자산 지갑 세이프팔(SafePal)의 트래픽이 지난 11일 이후 1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로니카 웡(Veronica Wong) 세이프팔 최고경영자(CEO)는 이와 관련해 "11월 중순 기준 세이프팔 하드웨어 월렛의 신규 등록과 순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FTX 사건으로 인해 중앙집권형 거래소에서 사용자가 이탈하면서 세이프팔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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