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마틴(Antoine Martin) 뉴욕 연방준비은행 연구고문이 2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길모어 센터 정책 포럼에 참석해 "중앙은행은 자체 소매용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를 개발하는 대신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그는 "이것이 자체 디지털통화 보유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하기 위해선 규제 및 입법을 수정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만만치 않은 작업이지만, 현재 민간 부문이 레거쉬 기술과 관련해 모든 소매용 디지털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소매용 CBDC를 관리하는 것보다 아마도 더 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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