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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앨라배마 주, 'FTX 사태 피해'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 증권법 위반 조사 착수

기사출처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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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 주 증권거래위원회가 가상자산 투자 은행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의 증권법 위반 가능성 조사에 착수했다.


제네시스 글로벌은 적절한 등록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를 권유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제네시스는 FTX 계좌에 1억750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의 FTX 파산 사태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나아가  쓰리 애로우 캐피털 파산과 관련해서도 상당한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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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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