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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루미스 "美 비트코인 채굴자에 30% 과세안, 불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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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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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비트코인(BTC) 인사로 알려진 신시아 루미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은 바이든 정부가 내세운 채굴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안이 실제론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BTC) 2023년 행사에 참석해 "바이든 행정부가 제시한 비트코인 채굴자에 대한 30% 과세안은 미 하원을 통과할 가능성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되는 전력에 30%의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내용의 2024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한 바 있다.


루미스는 "비트코인 채굴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기술의 발달은 미국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의회는 업계에 공정한 규제를 마련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 커뮤니티와 협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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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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