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가 발생할 경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도 그 여파를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핀볼드 보도에 따르면 피터 스미스 블록체인닷컴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이 디폴트 사태에 빠진다면 가상자산 시장도 단기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디폴트 사태 초기에는 가상자산 시장이 충격을 받겠지만, 아마도 미국 은행위기때와 마찬가지로 디폴트 사태도 결국 장기적 상승세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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