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사 JP모건이 금 시세를 감안했을 때 가치 저장수단으로써 비트코인(BTC)의 적정 가치는 4만5000달러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26일 미 경제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JP모건 전략가들은 최근 투자 노트를 통해 "금 시세가 온스당 2000달러 아래인 점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은 4만5000달러에서 거래돼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 노트는 "내년 4월로 예정된 반감기는 비트코인 시세를 견인할 수 있는 또다른 요인"이라면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공급이 감소하면서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BTC를 채굴하는 비용도 4만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써 금의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기관 투자자들은 금을 안전자산으로 고수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더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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