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외 스테이블코인 발생하 CNHC그룹(Trust Reserve)이 지난 5월 29일 오후부터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PA뉴스 보도에 따르면 CNHC 그룹 팀은 지난 5월 29일부터 연락이 두절됐으며, 일부 직원 가족들은 경찰로부터 조사에 대한 통보를 받은 상황이다.
실제 매체가 상하이 푸동의 사무실을 찾아간 결과 사무실엔 아무도 없었으며, 사무실 문에는 지난 5월 29일 서명한 '사법 압수, 기물 파손 절대 금지'라는 내용의 종이가 붙어있었다.
CNHC는 지난 3월 초 투자라운드를 통해 쿠코인 벤쳐스, 써클, IDG 캐피털 등으로부터 1000만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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