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통화청(HKMA)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소매용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연구·개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HKMA는 "디지털 홍콩달러(e-HKD)는 시장에서 현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e-HKD의 사용 사례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이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심층 연구와 파일럿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HKMA는 "e-HKD의 기반으로 사용될 블록체인 솔루션을 선정하는데는 다양한 요소가 고려돼야 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솔루션을 더 탐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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