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채굴자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입금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가상자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심리적 저항선인 3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로 채굴자들은 대량의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입금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글래스노드는 "현재 채굴자들은 1억500만달러(한화 1384억 원)에 상당하는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이체 중"이라며 "채굴자가 이번 이체한 비트코인 물량은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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