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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 "바이낸스 둘러싼 외압·퍼드는 항상 존재…신뢰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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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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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CZ)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를 둘러싼 외부압력과 퍼드(FUD, 공포·불확실성·의문)는 항상 존재했왔다"면서 "우리는 외부 압력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더욱 타이트하고 강한 팀을 구축했다. 앞으로도 신뢰를 쌓기 위한 소통과 협력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를 증권법 위반 혐의로 공식 제소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도 바이낸스와 자오 CEO를 상품거래법(CEA) 위반 혐의로 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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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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