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스테이킹을 통해 얻은 보상을 달러로 지급하는 '그레이스케일 다이나믹 인컴 펀드(GDIF)' 를 출시한다.
29일 그레이스케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분 증명(PoS) 토큰과 관련된 스테이킹 보상으로 수익을 최적화하는 것이 GDIF'의 목표"라고 밝혔다.
GDIF는 오스모시스(OSMO, 24%), 솔라나(SOL, 20%), 폴카닷(DOT, 14%)와 다른 PoS 가상자산으로 이뤄져있다.
그레이스케일은 "GDIF는 스테이킹 보상을 매주 달러로 전환해 분기별로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PoS 토큰을 통해 최적화된 보상을 얻기 위한 철저한 분석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펀드는 순자산이 220만달러 이상거나 관리 자산이 110만달러 이상인 고객에게만 가입이 허용된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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