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클래식 캐피털
골드만삭스와 블록타워 캐피털 출신 인력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 '네오클래식 캐피털'을 설립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블록타워 캐피털 출신의 마이클 부셀라, 스티브 리 공동 설립자는 네오클래식 캐피털을 설립하고 가상자산의 사모 및 공개 시장에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탄생한 네오클래식 캐피털은 최근 마크 안드레센, 크리스 딕슨 벤처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리 공동 설립자는 "2017년 강세장은 99.9%가 투기였다. 이번 강세장에는 가상자산에 대한 실제 사용 사례가 나올 수 있다"면서 "서구 가상자산 기업을 일본, 한국 등과 같은 아시아 국가와 연결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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