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ADA) 창업자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을 죽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9일(현지시간) 호스킨슨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의 가상자산 산업을 파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곧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바이든에 표를 던지는 것은 미국 가상자산 산업에 반대하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호스킨슨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8일 바이든이 미국 하원을 통과한 'SAB 121' 무효화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기로 밝힌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SAB 121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만든 법안으로 금융회사가 수탁한 고객의 가상자산은 재무상태표에 부채로 기록해야 하며 수탁된 가상자산에 대한 준비금을 자본으로 축적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회계 관리 지침이다. 이는 은행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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