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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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데이비드 크라우제(David Krause) 미국 마르케트대학교(Marquette University) 금융학 교수가 "위스콘신주 주정부 연금이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추가한 것은 시작 단계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위스콘신주 은퇴 시스템 자산 관리를 담당하는 위스콘신주 투자위원회(Wisconsin Investment Board)가 블랙록 BTC 현물 ETF IBIT 및 그레이스케일 G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데이비드 크라우제는 이와 관련해 "위스콘신주 주정부의 초기 투자는 대중의 반응을 테스트하기 위한 조치에 불과하다"라며 "1~2% 포지셔닝에 도달할 때까지 포트폴리오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규모가 늘어날 것은 물론, 다른 연금도 뒤따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발표는 그저 진입점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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