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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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 최고경영자(CEO)가 4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XRP 상장지수펀드(ETF)는 불가피하다"라며 "2025년에는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XRP, 솔라나(SOL), 에이다(ADA) 현물 ETF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뒤를 잇게 될 것"이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SEC가 리플의 XRP ETF 싸움을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있지만, 해당 상품의 출시는 불가피하다"라며 "투자자들은 다양한 상품에 익스포저(노출) 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투자자에게 더 많은 거래 옵션 제공을 위해 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추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XRP는 SOL, ADA뿐만 아니라 BTC와 ETH ETF의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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