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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로벌 관심코인] 솔라나·이더리움·테더 外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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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라나는 트럼프의 공식 밈코인 발행으로 주목받으며 한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은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토콜 매수로 관심을 끌며 거래가 활발해졌다고 밝혔다.
  • 테더는 트럼프 취임 후 미국 시장 확장 계획 발표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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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 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20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테더(USDT), 비트코인(BTC), 코인베이스 등이다.

솔라나는 도널드 트럼프가 공식 밈코인 '트럼프(TRUMP)'를 솔라나에서 발행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로 인해 솔라나는 한때 290달러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현재 솔라나는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8.42% 하락한 239.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최근 반나절 동안 1만4403 ETH(총 4800만달러)를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관심망에 올랐다. 현재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1.19% 내린 3256.06달러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테더(USDT)는 최근 트럼프 취임 후 미국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히면서 관심을 받았다. 앞서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후 규제 명확성이 확립되면 미국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트코인은 트럼프의 취임식이 다가오자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온라인상 언급량이 늘어난 것으로 추측된다. 오늘 오전 비트코인은 10만달러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이내 반등에 성공하면서 현재는 코인마켓캡에서 10만2289.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더블록에 따르면 트럼프는 "미국 대선 이후 주식 시장은 급등했고, 비트코인은 연이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며 이것이 모두 '트럼프 효과'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코인베이스는 최근 트럼프 공식 밈코인 트럼프(TRUMP)를 로드맵에 추가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이미 바이낸스에선 TRUMP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외에도 투자자들은 파트코인(FARTCOIN), 팬텀(FTM), USD코인(USDC), 레이디움(RAY), 카우프로토콜(COW) 등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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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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