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CEO "美 은행, 가상자산 기업에 계좌 제공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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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규제 불확실성이 미국에서 가상자산 기업에 계좌 서비스 제공을 어렵게 한다고 밝혔다.
  • 다이먼은 JP모건이 가상자산 기업과 거래하면서 벌금 리스크에 노출된 상황임을 지적했다.
  • 그는 계좌 정지 시 명확한 안내가 필요하며, 은행의 역할에 대한 명확한 규제 경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규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현재 미국 은행은 가상자산 기업에 계좌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JP모건도 몇몇 가상자산 기업과 거래하고 있지만, 현행 규제 환경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시 수백만달러의 벌금을 내야 하는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만약 (가상자산 기업) 고객의 계좌를 정지시킬 경우 우리는 그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라며 "적어도 고객에게 계좌가 정지된 이유는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은행이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되는 일, 이에 대한 훨씬 더 명확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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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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