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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베라체인·메가이더·카이토 外
- 베라체인은 메인넷 출시와 주요 거래소 상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가격 변동성에 대한 전망이 제시되었다고 전했다.
- 메가이더는 퍼블릭 테스트넷 출시를 예고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 아비트럼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와의 통합으로 확장 솔루션을 제공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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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 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6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베라체인(BERA), 메가이더(MegaETH), 카이토(Kaito), 주피터(JUP), 아비트럼(ARB) 등이다.
베라체인은 오늘 메인넷 출시와 더불어 바이낸스와 바이비트, 빗썸 등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익명의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hitesh.eth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베라체인 가격이 좋은 경우 10~15달러, 나쁜 경우 5~10달러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메가이더는 최근 퍼블릭 테스트넷 출시를 예고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이롱리 메가이더 개발자는 X를 통해 "메가이더 퍼블릭 테스트넷을 30일 후 출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카이토는 유망 프로젝트를 투표하는 런치패드 이벤트를 진행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망에 올랐다. 투표는 매주 월, 수, 금에 진행되며 7일간 진행된다. 선정된 1위 프로젝트는 7일 후에 야퍼 리더보드(Yapper Leaderboard)에 올라간다.
주피터는 오늘 오전 공식 X가 해킹된 것으로 알려져 온라인상 언급량이 늘었다. 우블록체인은 "주피터의 X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의심되며, 많은 수의 토큰 컨트랙트 주소(CA)가 공개됐다"며 "사용자는 잠재적인 위험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주피터DAO는 X를 통해 "주피터 공식 X 계정이 해킹된 것 같다. 공개된 토큰 CA를 복사 붙여넣지 말고, 링크를 클릭해선 안 된다"고 전했다.
아비트럼은 최근 레이어2 솔루션인 '아비트럼 원'을 비트코인 네트워크와 통합한다고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통합은 스마트 컨트랙트 운영 시스템인 비트코인OS(BOS)와의 협력을 통해 가능해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통합으로 아비트럼은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과 함께 비트코인의 보안성을 갖춘 확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투자자들은 포모(FOMO), 옵티미즘(OP), 로닌(RON), BIS, 소닉(S) 등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